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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광 작가의 책을 읽으며 필자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. 비록 명문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대를 방황하며 살았지만, 20대의 나 역시 나의 일부이고,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. 과거의 나를 혐오하지 말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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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쓰는 것은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이다. 독자의 입장과 저자의 입장 이 모든 것을 아우르게 된다. 자기 자신에 대해 이토록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는 책쓰기가 최고일 것이다. 자신의 이름을 낸 책을 쓰는 것, 자신의 이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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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쓰게 되면 기존의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. 단순히 정보만을 얻기 위한 책들은 이미 모두 쓰여있다. 하지만 지식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지혜를 담은 책은 소재가 평범하더라도 베스트셀러, 스테디셀러가 되어 사랑 받는다.
P. 131
글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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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에는 분명하다. 우리네 삶도 잘 가꾸고 다듬어서 책으로 낸다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. 일상에서 평범한 80%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간다고 한다. 평범한 우리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책 쓰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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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기는 내공이 이미 있다. 두려움이 없다. 단지 두려운 것은 책 쓰기는 국문과 출신이 하는 전문분야로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조 경애의 책을 통해서 확인을 했다.
나도 할 수 있는 것이다. 두려움만 없으면 된다.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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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을 깨고 밖으로 나와야 글쓰기를 재미있게 꾸준히 쓸수있다고 설명한다.
스스로 한번 생각에 잠겨봤다. 나는 왜 5년동안 책쓰기를 미루고있기만 했던걸까.. 맞다. 내 마음속 깊은곳에 깔려있는 자신을 검열하고 까다롭게 굴었던 자아 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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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읽기보다 책쓰기가 더 쉬웠어요
4장 책쓰기는 새로운 인생을 창조한다
5장 똑똑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책을 쓰는 이유
6장 3년 60권 책쓰기 당신도 가능하다 -멘탈 강화-
7장 한 달에 한 권 퀀텀 책쓰기 무작정 따라하기
8장 문장술은 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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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서 나온 말이다. "그까짓(?) 논문 한 편 써서 되는 박사과정을 할 바에는 차라리 그 기간, 그 노력으로 책을 몇 권 더 쓰는 게 낫다는 것이 지론 이었다"
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두 번 다시는 학교에 갈일은 없을 것 같았다. 하지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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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인가 그리고 그 무엇을 ‘어떻게’ 쓸 것인가. 무엇은 ‘주제’가 될 것이고, 어떻게는 ‘컨셉’이 될 것이다. 그리고 중요한 것이 ‘상품성, 대중성’이다. 과연 팔릴까? 팔리지 않은 책은 나름의 이유는 있을지언정 진정한 책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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